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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장 밖’으로 눈돌리는 백화점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22 1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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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7
  • 평점 0점


국내 백화점들이 ‘탈(脫) 백화점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주요 정수기렌탈백화점들이 매장 영업에서 벗어나 패션이나 외식, 커피전문점 등 신규 사업에 잇달아 도전하면서 ‘장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말 190억원에 인수한 일본 여성 캐주얼브랜드인 ‘나이스크랍(Nice Claup)’을 주력으로 올해 패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철우 암보험비교롯데백화점 대표는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도 오는 2018년 ‘아시아 톱 10’ 기업 달성을 위해 패션을 중심으로 한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후비루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나이스크랍을 비롯해 일본 브랜드들을 중점적으로 키워 패션시장을 역류성식도염치료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욕창치료최대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타바사’와 합작법인을 발기부전치료설립해 국내외 롯데백화점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역시 일본 의류브랜드인 ‘꼼뜨와데꼬또니’도 올해 직수입해 얼음정수기선을 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백화점 경쟁력은 상품 차별화가 좌우할 것이며 그 중심은 패션”이라며 “현재 3%인 ‘롯데 온리’ 상품의 매출 비중을 2013년 15%까지 높이고 글로벌 패션 사업을 확대해 패션사업부문 매출을 2018년까지 3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는 올해 자사 델리 카페인 ‘빈스앤베리즈’에 대한 경영을 공격적으로 전개한다. 지난달 29일 서울역사 2층과 3층에 23, 24호점을 내는 등 올해만 13개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여의도 63빌딩에 1호점을 낸 빈스앤베리즈는 커피, 샌드위치, 음료, 쿠키 등 차별화된 메뉴로 갤러리아백화점과 주요 상권에 다이어트한의원입점하고 있다. 갤러리아는 빈스앤베리즈를 2015년까지 100호점 이상 늘릴 계획이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타진하고 있다. AK플라자는 외식업 비중을 과감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다솜’(한식), ‘라롬드뺑’(제과제빵), ‘카페 드 마 티네’(커피·차 전문점), ‘오스테리아 마티네’(타파스 전문 재테크레스토랑)를 운영하며 지난해 말에는 카레전문점인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카레전문점)과도 국내 론칭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27일에는 일본 치카라노모토사와 라면 전문브랜드인 ‘이퓨도(一風堂)’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5월 서울 신사동에 1호점을 내고 2015년까지 전국에 10호점 이상을 오픈한다는 구상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이퓨도는 일본 젊은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진 라면 브랜드로 이른 시일 안에 국내에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백화점들이 치열한 포항꽃배달경쟁구도 속에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발굴하는 경향이 갈수록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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