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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종석 사퇴·총선불출마 선언 “희생번트로 주자 2,3루 상황”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19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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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
  • 평점 0점


[한겨레]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재판중 성동을 공천두고민주당 안팎 ‘공천 논란’ 핵심으로 보험비교떠올라누리꾼 반응 “김진표도 공천사퇴 해야”“임종석만 사퇴, 새치 아닌 겨털 뽑은 격”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이 백내장수술9일 사무총장직 사퇴와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통합당의 총장으로서, 서울 성동구 총선 후보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어려운 결심으로 통합에 참여했다가 공천 기회를 갖지 못하고 좌절한 분들께 가슴으로부터 아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통스럽더라도 당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책임져야할 일을 보좌관에게 떠넘기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며 “끝까지 저를 믿어주신 한명숙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임 총장은 전 보좌관이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여원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해 12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내보험찾아줌임 총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지난 1월 새로 출범한 암보험비갱신형민주통합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뒤 지난달 서울 성동을에 공천을 받았다.재판이 진행중인 임 총장을 사무총장에 임명하고, 공천까지 주면서 민주통합당 안팎에선 형평성 문제와 ‘개혁 공천’의 이미지를 강남역왁싱퇴색시켰다는 비판이 많았다. 또 임 총장 임명을 강행한 한명숙 대표에 대한 비판도 컸다. 이런퀵서비스이유로 임 총장의 ‘명예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반면 이인영, 김부겸 최고위원 등은 “임종석은 명예로운 사람”이라며 감싸는 모습을 보여 임 총장 거취 문제가 공천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임 총장의 자진 사퇴로 민주통합당은 ‘기득권 공천’이라는 비난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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