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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하면 떠오를 유명인 많아야 국가브랜드 올라간다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01 05: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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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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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2500명 조사 / 매경ㆍ삼성경제硏 공동기획 ◆ '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이나 스타플레이어가 없다.'원전플랜트 수출이 성사되는 등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기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과학ㆍ기술 분야 이미지 순위는 이제 세계 50개국 중 9위에 이를 정도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유명인' 분야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신문과 삼성경제연구소가 리서치인터내셔널(RI)에 의뢰해 세계 25개국 오피니언 리더 1만2500명을 대상으로 국가브랜드지수(NBDO)를 최초로 조사한 결과 한국은 유명인 분야 이미지 순위에서 세계 27위에 그쳤다.이번 국제 설문 대상 국가는 OECD 국가 13개국(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폴란드 터키 캐나다 멕시코 호주 일본), 비OECD 국가 12개국(러시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이집트 남아공 아랍에미리트)이다.비교 대상은 OECD 국가와 G20 국가를 송도꽃집모두 포함시켰으며 양쪽에 포함되지 않은 11개국을 포함해 50개국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다. 이번 NBDO 모델에 따르면 서구권에서는 유명인에 의해 국가 이미지가 좌우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7 국가에서는 국가 브랜드에서 유명인이 가장 중요한 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러나 이번 설문에서 '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67%는 '없다' 또는 '무응답'을 선택했다.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 세 사람 중 구취두 사람은 머릿속에 '한국 출신 목이물감유명인'에 대해 입력된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한국 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도 대부분 정치인과 연예인을 꼽았다. 한국 역류성식도염치료경제 규모가 만성설사세계 14~15위권에 이르고 있지만 한국인 출신 기업인은 한 명도 유명인으로 꼽히지 못했다.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은 이명박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대중 전 대통령, 영화배우 배용준 씨 순이다. 유명인으로 꼽은 10대 인물은 모두 정치인과 연예인이었다.기업인뿐 아니라 과학자 등 스타급 인물이 거의 없었다. 10위 안에 든 체육계 스타는 박지성뿐이었다.더 큰 문제는 실체보다 이미지가 저평가돼 있다는 점이다. 이는 홍보 부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실체 지수는 IMD, WEF, 세계은행, 유네스코, WDI, 노벨상 수상자 등 검증된 결과물을 토대로 산출했다.OECD 평균을 100으로 봤을 때 한국의 유명인 분야 실체 지수는 127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미지 지수는 75에 불과했다. 서구인들은 유명인에 의해 그 국가를 무해지환급형보험판단하는 경향이 높지만 내보험다보여한국인은 겸손을 암보험미덕으로 삼기 암보험비갱신형때문에 혹은 남을 질시하는 경향 때문에 유명인을 애써 키우려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이번 조사에서 미국은 유명인실체지수, 이미지지수 두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많은 유명인을 배출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 인물들을 국가적으로 적극 치과마케팅홍보한 점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특히 과학ㆍ기술, 경제ㆍ기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를 의도적으로 노출시켜야 대한민국 브랜드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 실체ㆍ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계에 알려져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1차적으로 직간접 홍보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2차적으로는 전 세계에 통할 만한 실체가 있는 인물을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유명인으로 띄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공을 세웠지만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기업인, 과학기술인들을 적극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설문에 한국(South Korea)이라고 명기했음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상위권에 포함돼 아직도 북한이 한국 이미지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별취재팀 = 정혁훈 차장 / 정욱 기자 / 박용범 기자 / 안정훈 기자 /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매일경제 & 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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