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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보궐 본격 시작…노원병 4人4色 선거운동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24 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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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4·24 재보궐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1일 최대 병원홍보관심 지역인 서울 노원 병에 출마한 후보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당의 조직력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내세운 반면,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기성 정치을 새롭게 뒤바꿀 인물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는 삼성 X파일에 대한 ‘심판론’을,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한반도 평화와 노동자의 권리라는 진보당 고유의 가치를 내걸었다.안 후보는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출대식을 가졌다. 안 후보는 “새 정치란 삶이 힘들고 고달픈 분들, 목소리를 내기에 지친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자신은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정치인으로서의 이력은 없지만 의사이자, 벤처기업가,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신이야말로 복지, 일자리, 교육이라는 상계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해 줄 인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서 자신을 내세우며 “나의 승리는 내 것이 아닌 새 정치를 믿는 주민 여러분의 승리. 국민이 새 정치를 선택해야 정치가 바뀌고 여러분의 삶이 바뀐다”고 강조했다.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별도의 출범식 없이 거리 청소, 식사봉사 등 자원봉사를 했다. 그는 두바보의재무설계“직업으로서의 정치도 중요하지만 나는 공직에서 소임을 마치고 사회환원 차원에서 국민께 봉사하려고 한다”고 지역일꾼론을 내세웠다.새누리당은 노원 병 지역을 이번 재보궐선거의 핵심공약지역으로 선정하고 조직력을 수원중고차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노원 병은 인물보다 조직적인 선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의원들의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에 연고가 있는 분들은 직접 전화를 하거나 만나는 등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마들역 인근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상계동 주민들이 정의를 세워 주실 것”이며, “40년간 서민과 함께 한 내가 따뜻한 정치를 할 힘과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의 출범식에는 한국 최초의 범죄 프로파일러인 강남브라질리언왁싱표창원 전 경찰청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표 전 교수는 “노회찬 전 의원의 의원직 박탈 판결에 분노해서 여기로 왔다”며 “오랜 기간 노동운동과 상계동에서 생활공동체 운동을 하신 김 치과마케팅후보가 상계동의 문제를 수원중고차정확히 짚고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 구취 입냄새의사를 밝혔다.정 후보의 출범식은 다른 후보들보다 훨씬 이른 오전 8시에 이뤄졌다. 그는 “호남이 고향이다 보니 우리 부모님을 비롯해 선배들이 민주당에 가라고 했지만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기에는 민주당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았다”며 노동자들의 역류성식도염치료이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자신을 내세웠다.이날 국회에는 3000여명의 노동자가 브리핑을 열고 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노원 지역에서 유일하게 반전, 평화를 얘기하는 정 후보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관련이슈추적 ◀☞ 4.24 재보선▶ 관련기사 ◀☞ 재보궐 본격 시작…노원병 4人4色 선거운동☞ 허준영·김지선·안철수, 4일 노원병 욕창치료공식후보 등록☞ 허준영 지원 나선 與… “정부·여당 뒷받침해야 노원 숙원 해결 ”☞ 이동섭, 선거운동 재개…노원병, 野4자구도 만들어지나☞ "4·24 노원병 재보선 안철수-허준영 오차범위내 초접전"☞ '뜨거운 감자' 노원병, 민주당 무공천에 새누리도 '고심'☞ 민주, 4·24 노원병 보선 무공천…"큰형님의 마음으로"(상보)▶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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