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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작' 엄지원, 강신효 손에서 간신히 탈출(종합)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21 0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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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엄지원이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연출 이정흠/극본 김현정)에는 문신남(강신효 분)의 새로운 타깃이 되는 권소라(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재판정에서 송태준(김혜성 분)의 거짓진술을 광고마케팅회유한 문제로 이름이 직접 거론된 조영기(류승수 분)는 초조할 수밖에 없었다. 구태원(문성근 분)이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조영기는 “지금 제 탓을 만성설사하십니까?”라며 “이렇게 수가 읽히셔서야 대한일보 수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박했다. 구태원은 “그래서 지금 나한테 올가미를 라디오광고씌우겠다는 생각이야?”라며 “나도 물론 몇 군데 멍이 들겠지만 그쪽은 뼈가 부러질 텐데. 내 뒤통수를 칠 생각이라면 이거하나 명심해둬. 힘을 겨루는데 있어서 일산요양병원난 그동안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어”라고 경고했다. 한철호(오정세 분)가 윤주승 사건의 조작 기사를 썼다는 걸 알게 된 이석민(유준상 분)은 이 사실을 한무영(남궁민 분)에게 밝혔다. 한무영은 애써 이석민의 말을 부정하면서도, 죽기 직전 한철호가 보였던 이상한 행동들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한철호의 기억을 곱씹던 한무영은 무심결에 죽기 직전 담배를 찾던 전찬수(정만식 분)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다. 권소라는 같은 시간, 윤선우가 누명을 썼던 해경 살인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수사하기 시작했다. 수사 도중 권소라는 죽은 줄 알았던 남강명이 살아있다는 제보를 확보하게 됐다.구태원은 치료를 포기하려는 아내를 위해 다시 한 번 조영기에게 거래를 제시했다. 새로운 정권의 복지부 장관 자리를 둔 딜이었다. 조영기는 장기이식센터를 움직여 역류성식도염치료자신의 아내의 이식을 앞당겨 달라는 구태원의 말을 비웃었다. 이에 구태원은 “조만간 후회할 날이 올 것”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구태원은 반격에 나섰다. 목적 달성을 암보험비갱신형위해 구태원이 스탠드형환기청정기이용한 건 바로 이석민이었다. 이석민에게 남강명의 정보를 흘린 구태원은 암보험“목적을 위해서라면 그깟 사기꾼 하나 희생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며 이를 갈았다. 이석민은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이가 구태원의 함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뛰어들었다.한무영과 권소라는 전찬수의 유류품을 다시 살펴보게 됐다. 그의 부검결과 독성이 검출되지 않았던 것. 하지만 한무영은 문신남(강신효 분)이 전찬수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목격한 바 있었다. 권소라가 전찬수의 유류품을 확인하러 간 사이, 홀로 있던 한무영은 문신남을 보게 됐다. 문신남이 접근하고 있는 상대는 바로 길 건너편의 권소라였다. 한무영은 권소라에게 전화를 걸어 우선 몸을 피하게 했다.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아 다리를 끌면서도 한무영은 보험비교부지런히 권소라의 뒤를 쫓았다. 권소라는 무사히 택시에 오르는 듯 했지만, 불행히도 이 택시의 운전사는 문신남이었다. 권소라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차에서 내리려고 했지만 문신남은 버티기에 들어갔다. 급기야 권소라는 운전 중인 문신남에게 저항했다. 무사히 빠져나온 권소라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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