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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 이후 정국 전망]3. 여야 사활을 건 '4·28 재보선'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4-01 1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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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직후 공천작업 착수. 여야 모두 필승카드 공천에 고심 중[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4·28 재보선'은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이 짙어 여야 모두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야는 설 연휴 직후부터 공천 두바보의재무설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여야 모두 거물급 인사들이 좌천타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4일 정치권을 살펴보니,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서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이번 재보선의 승패가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 확보 여부는 물론 안상수 대표체제의 리더십과 밀접히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나라당은 당선 가능성을 암보험비교공천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특히 경기 분당을과 경남 김해을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강원도지사 암보험비교보궐선거 등 3개 선거에서는 거물급 인사를 투입해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한나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분당을의 경우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국회 사무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당 일각에선 정운찬 전 총리 영입론까지 나오고 있어 거물급의 ‘예선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 전 총리는 최근 지인들에게 "현재 맡은 동반성장위원장직에 충실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변 인사들은 정치에도 마음을 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김해을 후보로는 지난해 총리로 지명됐다 낙마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된다. 특히 한나라당에선 포항꽃배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을이 내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노풍'(노무현 바람)의 진원지가 강남왁싱 반영구학원될 수 있단 점에서 당선이 유력한 ‘김태호 카드’ 내세워야 한다는반영구학원의견이 많다. 아직 김 전 지사는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엄기영 전 MBC 사정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계진 전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주당은 후보 인물난에 더해 다른 야당의 야권 단일후보 양보요구까지 분출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당장 이번 선거의 핵심인 강원지사 선거만 해도 마땅한 후보가 후비루나타나지 않고 있다. 또 강원도의 경우 한나라당이 텃밭 재수성을 벼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권오규 전 부총리와 최문순·최종원 의원, 이화영 전 의원이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광재 전 지사의 부인인 이정숙씨를 출마시키자는 의견도 나온다. 김해을은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고민거리다.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당선 가능성을 앞세운다. 그러나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이 “지난해 7·28 재보선 때 다음 선거에서는 다른 야당을 먼저 배려한다”는 민주당의 약속을 앞세워 각각 순천과 김해을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현재 민주당에선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 당뇨등이 좌천타천 후보군에 오르고 있다.성남 분당을 역시 여권에서는 거물인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대항마가 마땅치 않다는 이유에서 답답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손학규 대표의 출마설이 발기부전치료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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