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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켓몬고 출시후 관련주 폭등…미래견인할 '로봇'도 인기 모을까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09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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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인간삶과 밀접한 서비스로봇에 대한 수요, 타국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EBN 김남희 기자] ◇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www.iconix.co.kr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 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로봇'산업이 새로운 유망사업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포켓몬 고를 출시한 닌텐도의 시가총액은 수원중고차열흘만에 20조원을 상회했고, 주가는 90% 이상 뛰었다. 현재를 보완하는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투자 유인이 급증하면서 관련 종목이 대박을 낸 사례다.향후 전문가들을 미래 신성장산업을 로봇 비즈니스에 찾게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분석은 교육·의료·국방 등 인간의 한계에 직면한 분야에서 로봇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산업자원부는 로봇 산업의 매출이 지난해 10조원을 돌파한 후 오는 2020년에는 100조원 이상의 신수종 사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19일 증시에서 로봇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에이디칩스는 6.71% 오른 3260원에, 삼익THK는 전일대비 1.01% 오른 1만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로봇과 디에스티로봇, 전자교육장비업체 이디 모두 상승 마감하며 활발한 장세를 연출했다.대박 난 '포켓몬 고'를 벤치마킹한 ‘뽀로로 고’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도 주목받았다. 한국 토종 캐릭터 뽀로로를 등장시킨 증강현실 게임이다. '뽀로로 로봇 개발에 착수한 유진로봇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18일 오름세로 마감했다.특히 유진로봇은 로봇 제작 기업 중 가장 많이 알려졌다.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제조하는 업체로 로봇청소기와 산업용·군사용 로봇 및 완구 등을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완구사업부는 지난해부터 CJ E&M과 로봇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쉬크 로버트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미국과 EU 실버케어 산업의 높은 분양광고관심과 약한 시장 내 경쟁을 암보험비갱신형볼 때 한국의 병원에서 고카트(GoCart) V2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진로봇은 큰 기회를 얻게 역류성식도염치료될 전망"이라면서 "관련 시스템을 개발중인 타사도 있지만 이들에 비해 유진로봇은 최소 2년 이상 앞선 기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현재 로봇 관련 기업들은 LG전자(로보킹), 삼성전자(파워봇) 등의 대기업과 견주며 국내 청소용 로봇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지금까지 로봇산업의 주된 성장은 제조업용 로봇이 이끌었으나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변화로 말미암아 서비스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로봇 테마주 무해지환급형보험종목들의 실적은 현재까지는 이렇다할 매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업 초기인 지금 기술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실적이 양호하지 않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특히 알파고 관련주 및 로봇 관련주들은 실적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며,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이다. 이슈에 따라 이들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투자에 유의해야 할 부분이 많아 신중을 기해야 한다.증권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청소용 로봇 시장은 격변기에 놓여 있다고 보고 있다. 경쟁업체였던 모뉴엘(클링클링)은 부당대출 혐의로 파산에 이르렀고, 세계 청소용 로봇 점유율 1위 기업인 iRobot(룸바)은 국내 유통을 포기하고 2014년 말 한국시장 철수를 홍보마케팅선언한 바 있다.서윤석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경우 아직은 제조업용 로봇이 대부분이나 2026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간의 삶과 밀접한 서비스용 로봇에 대한 수요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향후 청소·교육·군사·재난구조·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 출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단기적인 투자관점에서 로봇테마주는 여전히 한계를 안고 있다. 종목들의 주가흐름이 실적에 의한 안정적인 상승세보다 관련뉴스나 작전 세력들의 수급에 의해서 급등락하는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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